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4번 국도 (문단 편집) === [[창원시]] 구간 === 창원 시내 구간을 제외하면 과거와 비교해서 대격변이 일어난 구간으로 꼽힌다. 마산합포구 진전면에서 [[진주시|진주]]쪽과 이어진 [[2번 국도]]와 합류하는데, 개량 이전에는 진주-마산간 교통량(+ 남해고속도로의 헬게이트를 피해 오는 교통량)과 고성/통영/거제-창원간 교통량이 뒤엉키고 마을까지 통과하면서 엄청난 정체현상으로 몸살을 앓았다.[* 제대로 된 남부 횡축도로가 [[남해고속도로]]와 여기밖에 없어서 둘 다 정말 미친듯이 막혔다. 게다가 이때는 [[거가대로]]개통 전이라 거제-부산간 교통량까지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|더하면...]]] 개량된 지금도 간헐적으로 정체가 발생할 만큼 차가 많았던데다 선형도 개판이어서 교통사고도 자주 일어났다. 그래서 2000년대 말부터 대대적인 개혁에 들어가 제일 심각했던 구간인 진전(2번 국도가 합류)~마산시내 입구까지는 터널을 뻥뻥 뚫고 입체교차로까지 도배해 준 고속도로 수준의 새 길을 만들어 놨다. 차가 제일 많은 진동~마산 구간은 무려 왕복 8차선인 곳도 있으며, 중간에 있는 동전터널도 쿨하게 하나 더 뚫었다.[* 기존의 편도2차로짜리 터널 2개는 둘 다 진동 방향 차로로 쓰고 있고, 마산시내 방향은 3차로짜리 터널을 새로 만들었다. 영동고속도로의 [[마성터널(용인)|마성터널]]과 흡사한 구조.] 이렇게 늘어난 통행량은 [[내서읍|내서]], 마산시내, [[마창대교]] 셋으로 적당히 분산된다. 진영읍과 인접한 의창구 구간도 왕복 6차선으로 확장하고 선형개량을 거쳤다. 입체교차로도 추가해 나름 고속화를 시켜놨고 [[누비자|자전거 좋아하는]] 창원시답게 자전거 전용도로까지 달아놨다.[* 이전에는 자전거도로는 커녕 갓길조차 없는 막장구간이었다.] 현재는 창원시내 구간인 [[3.15대로]] 및 [[의창대로]]를 제외하면 선형개량 공사가 완료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